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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북캉스 어떠세요

설탕시러브 2023. 7. 19. 10:26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자녀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

우리 아이들하고 '어떻게 잘 ~ 보낼까' 하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씩은 이런 걱정을 하셨을 겁니다.

여름 방학에 우리 아이들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진 않을까, 오늘은 뭐해서 밥을 주나 등 자녀 방학만 되면 한 번씩 해본 걱정일 것입니다.

이제는 집 근처 도서관을 조회하신 후 바로 신청해보신다면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지역 공공 도서관에서 무더위도 피하고 책 읽는 휴가를 즐길수 있는 "한여름 도서관 북캉스" 도서관 방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니 집 근처 도서관에 한번씩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과 휴가를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 참여와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지역의 도서관마다 북토크, 전시, 방학특강, 인문학 강좌,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니 자녀분들의 연령, 관심사를 잘 반영하셔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챗GPT 활용하기, 어린이 독서회, 그림책 스피치, 드럼 치기, 나도 K-POP스타, 생활 과학교실, 진로체험교실, 동화 속 쿠킹 놀이터, LEG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파일을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 주변 캠페인 참여 도서관도 아래 파일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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