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사 부도 최근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실물 경제의 위축등으로 건설사 신규 아파트 분양에 위기를 느끼고 있다. 부동산 거래 급감과 신규 아파트 미분양 급증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 방식을 보면 선분양, 후시공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 공사가 중단되어 입주일이 지연된다. 하지만 법적으로 20 가구 이상 분양하는 아파트 사업장에서는 "대한주택보증보험"이라는 보호책이 마련되어 있어 그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20 가구 미만이나 오피스텔, 상가 등의 경우에는 분양 보증이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입주 예정자들은 필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보증보험으로 그동안 납부했었던 계약금과 중도금 등의 분양대금을 돌려받을 ..
경제
2023. 1. 2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