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오는 것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꽃이 피는 것이죠. 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벚꽃보다 2주가량 빨리 피는 진달래꽃이 이번달 13일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붉게 물든 진달래꽃을 제주도에서 그것도 시내 택시비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다면 가볼 만하지 않겠어요? 1. 국내 꽃 개화시기 산림청은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오늘 3일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 전역에 봄소식을 먼저 알려줄 진달래, 벚나무, 개나리를 대상으로 50% 이상 개화하는 시기를 알려주는 예측지도를 말합니다. 이번 개화 예측지도는 산림 15개 지역과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달래가 제일 빨리 3월 13일부터 시작되고 그다음은 개나리로 완도수목원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
여행
2023. 3. 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