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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것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꽃이 피는 것이죠.
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벚꽃보다 2주가량 빨리 피는 진달래꽃이 이번달 13일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붉게 물든 진달래꽃을 제주도에서 그것도 시내 택시비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다면 가볼 만하지 않겠어요?
1. 국내 꽃 개화시기
산림청은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오늘 3일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 전역에 봄소식을 먼저 알려줄 진달래, 벚나무, 개나리를 대상으로 50% 이상 개화하는 시기를 알려주는 예측지도를 말합니다.
이번 개화 예측지도는 산림 15개 지역과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달래가 제일 빨리 3월 13일부터 시작되고 그다음은 개나리로 완도수목원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일 먼저 개화하는 진달래를 제주도에서 보려면 항공권부터 알아봐야 되겠죠
현재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르고 특가 형식으로 나와 있는 것들도 있어 제주도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빠른 선택을 하셔야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항공료
아래에 진에어, 제주항공,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순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도 가격만 보았을 때에는 제주항공의 특가가 제일 저렴하고요. 기내수화물은 기본적으로 허용되지만 위탁수화물이 없는 가장 저렴한 티켓은 거의 매진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제주항공
서울(김포)에서 출발하는 경우와 부산(김해)에서 출발하는 경우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 진에어
3) 아시아나항공
4) 대한항공
제주도로 가실 분들은 빠른 선택으로 저렴하게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날이 건조하기 때문에 산에 가실 때는 화기는 들고 가시지 마시고요 예쁜 꽃들 보시면서 힐링하시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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